【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12일 전북 장수군은 가을 여행주간인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여산휴게소(하행선방향)에서 대표 관광지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2019.09.12.(사진=장수군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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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전국적으로 이동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를 맞아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12일 장수군에 따르면 가을 여행주간인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여산휴게소(하행선방향)에서 대표 관광지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군은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를 시작으로 여산휴게소 방문객을 상대로 장수의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를 소개한다.
특히 가을철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방화동 가족 휴가촌과 장수 승마 체험장, 장안산 억새 군락지, 덕산계곡 단풍 등을 소개해 방문객을 끌어모은다.
군은 관광지의 위치와 거리, 배치구도, 각종 프로그램, 인근 관광지, 숙박·체험시설 등을 함께 설명해 관광지의 풍성함을 전달했다.
또 장수의 숨은 명소와 맛집, 강소형 관광지를 비롯한 귀농·귀촌, 장수의 특산물을 소개에 지역 알리기를 진행한다. 장수사랑상품권과 전북투어패스 등 지역의 다양한 정책을 소개해 방문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견인한다.
장수군 관계자는 "가을 여행주간 및 추석 연휴를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군의 대표 관광명소를 소개했다"면서 "관광객의 장수군 방문을 유도해 지역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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