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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2회 국내 우수 중견기업 탐방’에 참석한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들이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풀무원 음성두부공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한국중견기업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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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10일 신영 등 중견기업 차세대 리더 10여명을 초청해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풀무원 음성두부공장에서 ‘2019년 제2회 국내 우수 중견기업 탐방’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등의 기준을 통과한 공장 현장을 견학하고, 국내 저온 자동화 물류센터 풀무원 엑소후레쉬물류센터에서 제조, 포장, 배송 등 전 과정을 확인했다.
이충열 중견련 명문장수기업센터장은 “우수 기업 현장 탐방은 경영철학과 노하우의 전수를 넘어 산업·기업 간 교류를 통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의 장”이라며 “중견기업의 신시장 개척 및 신기술 확보 등을 위해 해외 기업 탐방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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