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12일 장초반 오름세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오전 9시44분 현재 전날보다 0.84% 오른 2만1779.47을 기록 중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난밤 미국 증시가 상승 마감한데다, 엔/달러 환율이 한때 1달러당 108엔대로 밀리면서 수출 관련주 중심 매수세가 몰렸다”면서 “미중 무역 갈등 완화 기대감에 외국 단기 투자자가 주가지수선물을 샀다”고 전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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