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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민족 최대명절 추석을 앞둔 11일 안산시외버스터미널, 안산역, 상록수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촉진하고, 자율설치 환경을 조성하고자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안산시청, 역사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불특정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 역사 등을 돌며 홍보물품(물티슈) 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필요성에 대해 홍보를 펼쳤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부스 운영 △불 나면 대피먼저 리플릿 등 홍보물 배부 △3대 불법행위 근절(비상구 폐쇄, 소방시설 차단, 불법주차) 전단지 배부 등이다.
이정래 서장은 “집안에 비치된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는 부모와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선물이라” 며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통해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산)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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