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 총리는 스페인 의회에 출석해 현 상황에선 탈퇴 협정 없이 영국이 EU에서 분리되는 하드 브렉시트가 가장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산체스 총리는 유럽연합이 영국 정부와 합의한 탈퇴협정의 재협상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며 더 이상 양보하는 게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 [인-잇] 사람과 생각을 잇다
▶ [기사 모아보기] 조국 법무부장관 의혹 수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