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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상경계열 경영학과정 전문 진로로드맵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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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숭실대학교 총장산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진로로드맵을 설계하고 운영 중인 전체 전공에서도 경영학전공 지원자가 수험생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학교 측이 밝혔다.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4.5.6등급의 수험생들이 학점은행제를 이용한 단기간 4년제대학 동등학력인 학사학위를 취득함으로써 대학원진학 및 학사편입, 취업, 학사장교지원 등 다양한 진로를 위한 선택을 하는 시기인 것 같다'며 '학점은행제 경영학은 다른 전공대비 졸업기간이 더욱 단축될 수 있으며 비슷한 전공으로는 회계학, 국제통상학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점은행제도는 학점인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와 학교 밖에서도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해, 누적에 따라 학위 취득이 가능하게 하는 제도이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이러한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4년이 아닌 2년의 기간 학사취득에 용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명칭변경된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내신,수능 성적 관계없이 1:1 인적성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며 입학과 동시에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소재의 숭실대학교내에서 직접 수업을 들으며 학점인정활동을 병행한다.

지방권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제공하며 그 외 모든 캠퍼스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영학과과정수험생들의 지원이 늘어나고 있다. 그 외의 입학정보는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쿠키뉴스 이영수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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