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실습 모습.(사진제공=서원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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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학과장 정태연)는 2020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60명 모집에 877명이 지원해 14.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학과 개설 이래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했다.
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의 수시모집 경쟁률은 지난 2013년 개설 이래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항공사 및 외국항공사 객실승무원 다수 배출, 항공사 일반직 및 지상직 승무원 배출 등 항공 산업 분야에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정태연 학과장은 “올바른 항공서비스인 및 항공서비스 리더 양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탄탄한 인재 배출을 위해 학과 전체가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목표가 재학생 학과 만족도 및 높은 취업률로 자연스럽게 연결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8년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서원대학교가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교육역량이 우수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원대 항공서비스학과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면접고사를 진행하며 11월 8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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