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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예상한 올해 평균 추석 경비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2만14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평균 경비는 38만원으로 40만7000원 이었던 지난해에 비해 6.6% 감소했다. 또한 기혼은 지난해 51만3000원에서 4.5% 감소한 49만원, 미혼은 지난해 28만 8000원에서 2.1% 감소한 28만 2000원을 지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모님 및 친지 용돈이 공통적으로 가장 큰 지출처였다. 반면에 기혼은 차례 상차림 및 교통비용(30.1%)이, 미혼은 여행·여가비용(28%)도 비중이 높았다.
유정수 디자인기자 ujungs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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