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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고속도로교통상황] 실시간 교통정보, 고속도로 정체 낮 12시쯤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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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2일 추석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고속도로교통상황과 실시간 교통정보가 화제에 올랐다./한국도로공사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12일 추석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고속도로교통상황과 실시간 교통정보가 화제에 올랐다.

이번 추석은 연휴기간이 짧아 교통량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됐다.

귀성길은 추석 전날인 오늘 아침 9시부터 낮 12시 사이가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됐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3일 오후 12시부터 3시 사이를 피하는 것이 좋다.

고속도로 정체는 이날 새벽 5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차량이 늘어나면서 낮 12시쯤 정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해보다 추석 전날에 18% 정도 차량 이동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귀성길 정체는 오후 5시쯤 풀릴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tbs교통방송은 이날 오전 "서울 시내 상황은 종일 크게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반포대로, 신반포 터미널 주변상황까지 여유있다. 자동차 전용도로들도 막힘없는 구간이 대부분이다. 북부간선도로 쪽으로 짧은 구간 속도가 줄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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