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11일 오후 6시40분쯤 대구 중구 동산동 한 도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 등 차량 9대가 추돌해 5명이 다쳤다. (대구소방본부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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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11일 오후 6시40분쯤 대구 중구 동산동 한 도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 등 차량 9대가 추돌해 5명이 다쳤다.
사고는 A씨(70)가 몰던 승합차가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를 잇따라 받은 뒤 100m가량 더 달리다가 다른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일어났다.
부상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음주 정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돌 여파로 차량이 서로 밀리고 부딪치면서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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