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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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평균 6대1(정원내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대구대 수시모집 경쟁률은 7.08대1(정원내 기준)이었다.
대구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2020학년도 수시모집을 했다.
그 결과 총 3514명 모집에 2만106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6.0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 낮아진 이유는 학령인구 감소로 대구·경북지역 내 전체 지원자 수가 감소했고 대구대 수시모집 인원이 지난해에 비해 358명 증가(수시모집 비중 80%?89%로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높은 경쟁률을 보인 상위 학과는 ▲간호학과(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 29대1 ▲사회복지학과(학생부종합 고른기회전형) 19대1 ▲영상애니메이션디자인학전공(예체능실기전형) 15.8대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학생부종합 서류전형) 15.4대1 ▲물리치료학과(학생부종합 서류전형) 15.2대1 등이다.
대구대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오는 11월 8일 발표된다.
하지만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받는 일부 모집단위는 오는 12월10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대 입학처(053-850-5252)로 문의하면 된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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