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중기중앙회 |
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 신임 상임감사에 장경순 전(前)조달청 차장<사진>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9년 9월 16일부터 2022년 9월 15일까지 3년이다.
장 신임 상임감사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기술고시 22회로 공직에 입문해 조달청에서 원자재비축과장, 국제협력과장, 기획재정담당관, 국제물자국장, 기획조정관, 서울지방조달청장, 차장 등을 거쳤다.
장 신임 상임감사는 “360만 중소기업의 권익 대변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감사의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중소기업과 회원조합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청렴한 중기중앙회를 만들어 중소기업이 더욱 신뢰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