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고산초등학교 식생활안전 특별교육 모습.(구로구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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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0월15일까지 관내 1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문교육기관인 '식생활교육 서울네트워크' 강사들이 직접 각 학교를 찾아간다. 교육내용은 Δ식사예절 Δ가족이 함께하는 밥상과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 Δ불량식품의 유해성과 건강한 먹거리 선택 ΔGMO 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 Δ식중독 예방과 손씻기 방법 Δ건강하고 행복한 식생활을 위한 유의사항 등이다.
퀴즈와 게임, 동영상 시청 등 학생들이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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