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청호나이스, 살균키트 도입..."정기점검 때 살균수까지 관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호나이스가 살균키트를 도입한다.

청호나이스는 정수기 점검 시 정수탱크 내부는 물론 물이 흐르는 유로까지 살균수로 깨끗이 관리해주는 살균키트를 도입, 서비스 품질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청호나이스의 살균키트 서비스는, 식용 정제염을 정수탱크에 주입 후, 세척된 살균기를 탱크내부에서 약 2분가량 작동시켜 살균수를 생성한다.

이후 정수/냉수 완전 배수를 통해 살균수가 정수기 내부의 탱크, 유로와 취수구까지 깨끗하게 살균한다. 살균효과와 안전성에 대해서는 한국환경수도연구원의 인증을 받았다.

최윤록 청호나이스 마케팅전략부문실장은 "살균키트 도입으로 정수기 관리 서비스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호나이스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seodw@ajunews.com

임애신 seodw@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