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크게 파손됐으나 인명피해 없어
11일 오전 3시 44분경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죽암휴게소 인근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4차로에서 A(59)씨가 운전하던 4.5t 화물차가 사고를 수습하던 도로공사 순찰차량을 들이받았다.
순찰차는 많이 파손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도로공사 직원들은 순찰차에서 내려 경찰과 함께 지난 10일 자정 무렵 발생한 화물차 추돌 사고를 수습하던 중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인명피해가 없는 만큼 보험 처리로 종결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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