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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11일 농심에 대해 국내라면 점유율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며 해외법인의 견조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31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6076억 원, 영업이익은 7.7% 오른 234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국내 시장인 경우, 광고판촉 및 주요 브랜드의 매출 회복세를 고려하면 하반기 점유율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며 “미국ㆍ중국 등 해외법인에서 견조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 주가는 박스권 하단에 위치한다”며 “계절적 성수기 시점을 참작해 트레이딩 차원의 매수를 고려해 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유혜림 기자(wisefores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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