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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멋진 자연휴양림이 있는 경북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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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성주봉 자연휴양림의 황토길을 관광객들이 걷고 있다. 경북도 제공


전국에서 가장 많은 자연휴양림 있는 경북에서 추석연휴를 보내세요.

경북도내에는 모두 26개소(국립 6개소, 공립 18개소, 사립 2개소)의 자연휴양림이 운영되고 있어 경북은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시설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곳이다.

특색있는 휴양림으로는 안동문화관광단지(월령교, 유교랜드)와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면서 수압치유와 음파치유 등 체험이 가능하고 수상데크를 따라 안동호 위를 거닐며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수 있는 안동호반자연휴양림이 있다.

또 비수기 주중에는 50% 요금할인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이용가능한 포항 비학산자연휴양림, 승마체험을 할 수 있는 영천 운주승마자연휴양림도 있다.

한방사우나와 황토길 체험이 가능한 상주 성주봉자연휴양림 등 각기 특색있는 체험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이용객들에게 인기있는 휴양림들이 많이 있다.

연휴기간에는 이용객들이 많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므로 휴양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하여야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휴양림 홈페이지와 병행하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구축되는 산림휴양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을 통하여 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을 한곳에서 예약하고 결제까지 가능하다.

안동=전주식 기자 jsch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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