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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농협양곡,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에 햅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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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농협양곡은 추석을 맞아 10일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에‘햅쌀 500kg’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 시설장 오영숙, 농협양곡 대표이사 강석현. 농협 제공


농협양곡(대표이사 강석현)은 추석을 맞아 10일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에‘햅쌀 500kg’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는 치매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1998년 서초구청에서 건립하고 천주교 까리다스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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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양곡은 추석을 맞아 10일 서초구립 성심노인복지센터에‘햅쌀 500kg’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뒷줄 2명 왼쪽부터) 농협양곡 대리 이재원, 계장 김병수 (앞줄 5명 왼쪽부터)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 운영지원팀장 이현숙, 사무국장 김정화, 시설장 오명숙, 농협양곡 대표이사 강석현, 경영기획부장 김한구.


지난 5월 쌀 1,000kg을 기부하며 성심노인복지센터와 연을 맺은 농협양곡은 이번 행사에서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하여 햅쌀(10kg) 50포를 전달하였다.

농협양곡 강석현 대표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햅쌀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어르신들께서 맛있는 밥을 드시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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