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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안재현·오연서 '불륜 찌라시' 확산된 연남동 목격담 "손 잡고 스킨십…" 카톡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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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안재현 오연서 연남동 목격담 루머 (사진: 오연서, 안재현 SNS/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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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과 오연서의 '불륜 찌라시'가 확산된 계기가 온라인상에 제기된 연남동 목격담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재현과 오연서의 불륜설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파장이 일었다.

해당 글에서 구혜선은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제 귀에 들려와서 저 역시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다"라고 주장했다. 안재현이 현재 촬영하고 있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상대 여배우는 오연서이다.

이후 안재현과 오연서의 염문설이 급속도로 확산됐고 대중은 비난과 질타를 쏟아냈다.

이에 오연서의 소속사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구혜선 씨에 대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안재현과 오연서의 불륜 찌라시가 구혜선에 의해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아니라는 주장도 나온다.

실제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안재현과 오연서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연남동에서 목격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된 바 있다.

이를 주장한 누리꾼은 연남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지인으로부터 "안재현 바람났다. 오연서 뭐지. 남들 보는데 신경도 안 쓰고 여친처럼 굴고 있다"라는 내용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면 화면을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더불어 안재현과 오연서가 손을 잡는 등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을 직접 봤다는 댓글도 있었다.

그러나 이는 아직까지 정확한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주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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