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대한상선, 컨테이너선 3척 1193억에 처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대한해운은 종속회사인 대한상선이 보유한 컨테이너선박 3척을 1193억60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거래상대방은 'FAR EAST HORIZON SHIPPING INVESTMENT MANAGEMENT COMPANY'이며, 처분금액은 차산 총액의 4.0% 규모다.

회사 측은 "선대 운항 효율성 제고를 위한 선대 재편이 처분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swseong@newspim.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