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기반 확대 등 공로 4억6500만원 상여금
▲사진: 임용택 전북은행장 |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상반기 보수로 7억3600만원을 수령했다.
14일 전북은행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임용택 전북은행장 상반기 보수는 7억3600만원이다.
이 중 급여는 2억7100만원, 상여금은 4억6500만원이었다. 상여금에는 2015년 3600만원, 2016년 1억3900만원, 2017년 5600만원, 2018년 2억3400만원 등 이연지급분이 포함됐다.
전북은행은 "수익성 부문 당기순이익 목표 850억원 대비 1005억원을 시현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 목표 0.8% 대비 0.71%, 총자산 말잔 목표 17조3000억원 대비 17조4100억원을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며 "영업기반 확대, 충당금전입액 관리, 수익원 다변화 및 신사업 발굴, 신상품 개발 등 지속성장 기반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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