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안타증권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서 대표가 2019년 상반기에 급여 3억4800만원과 상여 5억7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400만원을 합쳐 총 보수 9억49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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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황 전 대표는 유안타증권(구 동양종금증권)이 지난 2014년 대만 최대 금융그룹 유안타파이낸셜홀딩스에 인수된 이후 서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이사 역할을 수행해왔다. 당초 임기는 2020년 3월까지였으나, 올해 초 대만 본사로 복귀했다. 황 전 대표의 자리는 궈밍쩡 공동대표가 수행 중이다.
이와 함께 올해 상반기 유안타증권에서 보수지급액 5억원 이상을 기록한 이는 정영식 상무보(8억5700만원)와 신명호 전무(5억5600만원)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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