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은행 가계·기업대출 연체율 '동반 하락'
69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던 국내 은행의 연체율이 분기말 연체채권 상·매각 효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말 은행 연체율은 0.45%로, 전달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9월 중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전달 보다 2조9천억 원 증가한 데다 신규 연체액도 5천억 원 감소한 영향입니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 대비 각각 0.04%포인트, 0.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9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던 국내 은행의 연체율이 분기말 연체채권 상·매각 효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말 은행 연체율은 0.45%로, 전달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9월 중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전달 보다 2조9천억 원 증가한 데다 신규 연체액도 5천억 원 감소한 영향입니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 대비 각각 0.04%포인트, 0.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은행 #연체율 #금융감독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