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매출은 지난해 2분기 1580억원 대비 2.4%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4억원에서 6.4% 가량 줄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3213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3175억원 대비 약 1.2% 증가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지난해 본격화한 에듀테크 사업 확대와 인공지능(AI) 신제품 지속 출시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며 "하반기에도 전략적 제휴와 AI 학습 플랫폼을 기반으로 내실을 확보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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