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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풀무원, 2Q 영업익 107억원…전년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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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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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풀무원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지난해와 비교해 19% 하락한 1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5970억원으로 전년(5722억원) 대비 4% 늘었다.

영업부분별로 보면 주력사업인 식품·식자재가 실적을 이끌었다. 건강생활과 해외에서 적자가 있었다. 초기 투입비용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신제품 출시로 판매관리비도 전년 대비 15억원가량 늘어난 920억원을 썼다.

다만 최근 중국에서 파스타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실적 반등이 가시화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해외사업 특성상 안정세까지 필요하다는 게 풀무원 측 설명이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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