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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국민건강 총명학교 치매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가져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대한불교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만규)은 지난 13일, KB 국민건강 총명학교 치매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금년부터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KB 국민건강 총명학교"에 선정되어 건강한 생활 실천과 총명한 노년기를 위하여 인지기능 강화, 신체기능 강화, 사회성 강화, 건강한 식습관 형성 4대 영역으로 구성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개선과 동시에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영주시노인복지관 치매 서포터즈>를 발대하고, 지난 6월 23일부터 매주 2시간씩 8월 13일까지 14시간에 걸친 치매예방 교육을 이수했다.
주 교육으로는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가 진행되고 있는 어르신을 돌보는 방법과 치매 환자를 대하는 태도 및 치매 어르신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과정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모든 교육 과정을 마친 이들에게 ‘치매 서포터즈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위촉장을 수여받은 치매 서포터즈들은 오는 12월까지 ‘치매 예방 캠페인’ ‘치매어르신 돌보기’ ‘요양원과 양로원 어르신과 함께하는 치매 프로그램’등의 전문 봉사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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