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36억원으로 9.1% 줄었다.
2분기 기준 순이익은 962억원을 기록했으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년 동기 수준의 견조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삼성증권 측은 전했다.
삼성증권은 자본활용 비즈니스 강화로 전사 균형성장을 진행 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가연계증권(ELS), 채권운용실적 개선으로 운용 및 금융수지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면서 “투자은행(IB) 부문도 주식자본시장(ECM), M&A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46% 확대되는 등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WM사업의 경쟁우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영업기반강화를 위한 Asset Gathering 전략 추진해 증시침체에도 불구하고 리테일 고객예탁자산이 전년 대비 5% 늘어난 177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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