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라이브 썰전, 두 번째 주제 시작합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10일 현지시간) : (친서에서) 김정은은 '워게임(한·미 연합훈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한·미 연합훈련 나도 싫다" 트럼프, 김정은에 '맞장구'
야권서 터져나온 '트럼프 비판론' "X·된장 구분 못해…무개념"
[조경태/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어제/BBC 라디오) : (트럼프 대통령은) X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적군인지 아군인지 구분도 못하는… (미국이) 우리가 우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홍준표 "김정은과 트럼프 짝짜꿍"…"문 대통령, XX짓 하지 마라"
트럼프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 "한국 접경 지키는데 우리 국경 못 지켜"
자유한국당 '반트럼프' 정서 확산
트럼프판 '사랑과 전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 증액을 월세에 빗대어 표현하고 한·미 연합훈련에 대해서 사실상 부정적인 발언을 계속했죠.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선 한미동맹의 훼손을 우려할 수도 있음에 맞대응 발언을 안 하며 신중한 모습으로 보이는데요. 청와대 참모나 민주당에선 입장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역시 침묵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한국 방위비, 월세 받기보다 쉬워"
· 트럼프 "한국 접경 지키는데 우리 국경 못 지켜"
· 트럼프 "한·미 연합훈련 터무니없고 돈 많이 든다"
Q. 트럼프 압박·조롱에도 잠잠한 여당…이유는?
Q. 보수 야권의 트럼프 강력 비판…이유는?
· 황교안 "트럼프가 안보불안 가중시켜"
· 조경태 "트럼프, 적·아군 구분하는 상식 가져야"
· 하태경 "트럼프는 무개념…조롱 멈춰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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