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화케미칼(009830)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4조6104억원, 영업이익 1959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5% 감소한 실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초소재 부문에서는 국제 유가 강세로 원가가 상승한 반면 미·중 무역 분쟁의 영향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PE(폴리에틸렌), PVC(폴리염화비닐) 등 주요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며 “태양광 부문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고품질 모노(Mono, 단결정)제품 수요 강세로 판매가격이 상승했지만 생산 라인 전환 작업으로 일시적으로 원가가 상승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공소재 부문은 주요 고객사의 중국 판매 부진 속에서 국내 신차판매 증가 및 태양광 설치 수요 증가에 따른 태양광 소재부문 매출 확대 영향으로 영업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케미칼은 상반기 보수지급금액이 5억원을 넘는 임직원은 없었다.
회사 관계자는 “기초소재 부문에서는 국제 유가 강세로 원가가 상승한 반면 미·중 무역 분쟁의 영향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PE(폴리에틸렌), PVC(폴리염화비닐) 등 주요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며 “태양광 부문은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고품질 모노(Mono, 단결정)제품 수요 강세로 판매가격이 상승했지만 생산 라인 전환 작업으로 일시적으로 원가가 상승하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공소재 부문은 주요 고객사의 중국 판매 부진 속에서 국내 신차판매 증가 및 태양광 설치 수요 증가에 따른 태양광 소재부문 매출 확대 영향으로 영업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화케미칼은 상반기 보수지급금액이 5억원을 넘는 임직원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