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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태민이 ‘KGMA’에서 룰루아 팬캐스트 최고 인기상을 받았다.
태민은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룰루아 팬캐스트 최고 인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태민은 “너무 든든하다”며 팬들의 투표로 수상을 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태민은 “여러분들 덕분에 소중한 하루가 됐다. 저도 여러분들 더 사랑하겠다”고 전했다.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주최하고 KGM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KGMA’는 한 해 동안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밴드·솔로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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