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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함께 오는 8월 21일에 진행되는 1DAY과정 생애재무설계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DAY과정은 기존에 진행하던 퇴직예정자 아카데미의 6개 강좌를 개별로 진행하는 교육과정이다. 1DAY과정의 교육대상은 퇴직 후 미래에 대한 걱정 및 불안감이 많은 4050대 중장년층, 퇴직을 앞두고 있는 퇴직예정자 등이다.
생애재무설계는 생애설계 8대 영역 (▲직업·경력, ▲학습·자기개발, ▲건강, ▲가족·사회적관계, ▲주거, ▲사회참여·봉사, ▲여가·영적활동, ▲재무)을 중심으로 재무목표를 설정,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계획이다. 생애재무설계의 목적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함이고, 이를 위해 재무적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수강생은 이번 교육과정에서 워크시트를 작성을 통해 스스로 생애재무설계를 하게 된다. 먼저 수강생은 분야별 생애재무목표를 설정하고, 이후 자신의 금융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금흐름, 소득원 분석, 가입 상품 현황 등을 워크시트에 기입한다. 금융 현황 파악이 끝나면 수강생은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출 조정, 추가 상품 가입 등의 방안을 마련하여 교육이 끝나도 스스로 생애재무설계를 실행할 수 있다.
교육은 8월 21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한국생애설계교육원 이다. 교육 신청 및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또는 한국생애설계협회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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