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주년 광복절 맞이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기원 위해
평택/아시아투데이 이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가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장애인과 함께하는 백두산 평화캠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4일 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애인·대한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등 총 80명이 참여해 장애인들과 함께 백두산 천지를 등반하고 독립운동 유적지를 방문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갖는다.
임정택 적십자사 평택지구협의회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미래에 대한 도전 정신을 함양할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인과 봉사자들에게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사랑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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