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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경남은행, 광복절 특판 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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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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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 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8월2주차부터 오는 10월1주차까지 8주간 3회에 걸쳐 일반정기적금을 5개 방식으로 특별 판매한다.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광복절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 1~2주차(오는 23일까지)에 1년제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기본금리가 1.40%에 1.00%포인트의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이벤트 3~5주차(8월26일부터 9월11일까지) 사이에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아무 조건 없이 0.60%포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적금 신규 가입 우대혜택 0.30%포인트와 마케팅 동의 0.20%포인트도 챙길 수 있다.


이 기간 중 상품에 가입한 31명을 뽑아 1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30명에게는 ‘기내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또 만 7세 미만 아동이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아무 조건 없이 0.80%포인트의 특별 금리를 주고, 행복지킴이통장으로 아동수당을 수급받으면 0.80%포인트의 추가 금리 혜택을 준다. 이 경우 최대 3.0%의 금리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개인이 6~8주차(9월16일부터 10월4일까지) 기간 중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조건 없이 0.60%포인트의 특별금리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우대금리 조건(가입 당시 만 29세 이하 0.20%포인트, 경남은행 계좌 급여 입금실적 보유 0.40%포인트) 충족 여부에 따라 0.60%포인트의 우대 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여성이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0.60%포인트 특별금리가 제공된다. 여성 고객이 많이 가입할수록 우대 금리 혜택을 더 준다. 판매좌수 1500좌 이상이면 0.20%포인트, 판매좌수 3000좌 이상 0.40%포인트, 판매좌수 5000좌 이상 0.80%포인트의 추가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특판 이벤트는 각 주차별로 1인당 최대 3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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