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녀들은 이름과 사진이 들어간 사원증을 부여 받고 일일 임직원으로 임명 받았다.
이날 파주 사옥에서는 회사를 둘러보는 사옥투어, 웅진씽크빅 일일 사장 체험 및 기념사진 촬영이 마련됐다. 이어 웅진플레이도시로 이동해 키즈빌리지와 볼베어파크에서 소규모 체육대회를 비롯한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업무와 개인의 삶 모두 만족을 느끼는 ‘임직원 행복지수’가 높아야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고, 업무 성과도 함께 오른다는 취지로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통해 가족친화제도가 더욱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다채로운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회의, 회식, 야근 없이 업무 몰입도를 높여 조기 퇴근하는 ‘3무(無)데이’, 당해 연차 외에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워킹맘 특별휴가’, 임직원 자녀 생일에 의무적으로 연차를 사용하는 ‘자녀 생일 연차’ 등 워라밸 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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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철 기자 hsc3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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