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대구국제사격장에서 22일까지 하계 전지훈련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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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사격장이 사격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의 하계 전지훈련지로 선정됐다.
대구국제사격장은 국내 최고의 사격 전지훈련장으로 10m 80사대, 25m 60사대, 50m 80사대, 10m 결선 10사대, 클레이 복합 3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선수 체력관리와 편의를 위한 선수전용 헬스장 및 복합 체육시설, 숙소, 구내식당을 갖추고 있어 국내 최고의 사격 전지 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격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은 이 곳에서 22일까지 훈련을 한다.
훈련기간 동안 대구국제사격장과 대구시사격연맹은 사격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원활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전자표적, 사격 사대정비, 냉방시설 등 전방위적인 시설점검을 실시했으며, 훈련기간 중에는 불편사항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훈련기간 중 관계자들과 협의해 선수들이 동절기 전지훈련도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적극 유치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이 전국 최고의 사격장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대표선수들이 훈련하는 최적의 장소로 계속 유지·발전시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박신혜 기자 cosmos1800@ajunews.com
박신혜 cosmos18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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