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의원 11명이 오늘(12일) 집단 탈당했습니다.
박지원, 천정배, 유성엽 의원을 비롯한 비당권파 의원 10명은 '대안 정치연대'를 결성하며 탈당했고 김경진 의원도 무소속으로 탈당했습니다.
이로써 평화당 소속 의원은 16명에서 정동영 대표 등 5명으로 줄었습니다.
대안정치 측은 특히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예고하며 야권 발 정계개편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인-잇] 배우 정우성의 '인-잇'도 읽고 선물도 받고!
▶ [SBSX청년 프로젝트]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