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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오병현 사무처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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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의 오병현 신임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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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12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사무처장에 오병현(56세) 전 전북도당 사무처장이 취임한다.

오병현 신임 사무처장은 전남 장성 출신으로 지난 1995년 구 새정치국민회의 총무국 부장을 비롯해 중앙당 조직국장과 노동국장, 국회정책연구위원(2급상당), 서울시당경기도당 사무처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역임했다.

오병현 신임 사무처장은 “경남의 상황과 도민들의 요구를 확실히 파악해, 내년 총선이 경남 변화의 또다른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경원 경남도당 사무처장은 12일자로 부산시당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때를 같이 해 경남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위원회에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경남도당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지역위원회 정책토론회는 오는 9월에 서울에서 열리게 될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의 사전 단계로, 8월 12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경남 곳곳에서 열린다.

정책토론회를 통해 선정된 지역 정책들은 이후 개최될 예정인 경남도당 정책 경연대회를 통해 그 순위를 결정, 상위 3개의 정책은 ‘더불어 2019 정책페스티벌’에 출품되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정책들과 경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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