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 전투' |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영화 '봉오동 전투'가 '엑시트'를 제치고 1위를 재탈환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봉오동 전투'는 하루 관객수 53만95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03만4531명. 이로써 '봉오동 전투'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더니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빠르게 돌파했다. 이는 1000만 관객을 동원했던 ‘변호인’(6일째), ‘국제시장’(8일째) 보다 더 빠른 흥행 속도이다.
'엑시트'는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엑시트'는 같은날 53만315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관객수는 578만4978명이다.
3위는 '마이펫의 이중생활2', 4위는 '사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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