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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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올해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오는 28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한다.
12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시가격(안)은 개별주택(단독·다가구주택) 467호와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31호의 주택가격(안)이며 6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 검증된 열람가격으로 최종 결정가액은 다음 달 30일 결정·공시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열람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감정원이 재검증을 실시해 아산시(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 결과가 통지된다.
공동주택가격(안)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해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하거나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한국감정원 천안지사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또 개별주택가격(안)은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 세정과 재산세팀 관계자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 건강보험료의 재정적 부담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의견이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제출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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