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현상은 새 학기를 시작하는 두려움과 중압감이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정신과 신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센터는 설명했다.
경기도청소년전화는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카톡이나 온라인 채팅을 통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개학증후군을 가볍게 보지 말고 빠른 상담을 통해 아이들이 이를 속히 극복해 보다 수월하게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부모나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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