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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오전 6시57분께 한 인터넷 사이트에 "노 재팬 깃발을 보고 펜과 가위를 가져와서 손괴했다"는 글과 훼손된 현수막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현수막을 훼손한 용의자는 자신의 연락처와 함께 '조현병·해리성 정체감 장애'라는 말도 남겨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음을 암시했다.
경찰은 현장 주변과 게시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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