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날씨] 휴일 흐리고 남부·제주 비…중부 빗방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날씨] 휴일 흐리고 남부·제주 비…중부 빗방울

[앵커]

휴일인 오늘 흐린 가운데,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중부 곳곳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연지 캐스터.

[캐스터]

휴일 오늘 하늘빛이 잔뜩 흐립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구름이 발달해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도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외출하실 때 우산 하나 챙겨 주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제주에는 최대 40mm, 그 밖의 지역에 5~2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수도권은 오늘 오후면 비가 그치겠습니다.

다만 그 밖의 지역은 내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늘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어제보다 그리고 예년보다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 17.9도, 대전과 광주는 18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체온 관리를 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 해안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들겠습니다.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셔야겠습니다.

화요일인 모레는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요.

당분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인사동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