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은 12일 나루히토 일왕 즉위 의식에 미국 대표 사절로는 펜스 부통령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5월 1일 즉위한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 의식을 오는 10월 22일 치른다.
펜스 부통령의 방일은 2018년 11월 이후 약 1년 만이 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5월 나루히토 일왕이 즉위한 뒤 일본의 첫 번째 국빈으로 이미 방일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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