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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횡성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10만명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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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서정욱 기자】 11일 횡성군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둔내면 시가지일원에서 개최된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에 10만명이 다녀갔다 고 밝혔다.

또, 행사기간내 토마토 판매액은 1억420만 원으로 지난해 9120만원보다 14% 증가했다.

파이낸셜뉴스

11일 횡성군은 지난 9일부터 3일간 둔내면 시가지일원에서 개최된 둔내고랭지토마토 축제에 10만명이 다녀갔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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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축제는 토마토 노래부르기, 토마토 높이쌓기, 항아리넣기, 추억의 토마토 시식회 등 풍성한 이벤트 로 진행됐다.

특히, 메인 이벤트인 토마토풀장는 토마토 30톤이 투입되었고, 횡성한우송아지 1두, 한우고기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워터 슬라이드,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을 확대해 가족단위 체험객 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순석 축제 위원장은 “앞으로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한여름 가족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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