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연꽃단지에서 법흥스님이 빅토리아 연잎을 타고 연못을 돌며 지역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빅토리아 연잎은 남미 아마존강에서 자라는 열대성 수련과 식물로 법흥스님이 7개월 간 키워 지름이 2m넘게 성장했다.
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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