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트위터에 3일 텍사스주 엘패소 총기난사 사건으로 부모를 모두 잃은 생후 2개월 된 아기 폴을 안은 사진을 공개했다. 3일 엘패소, 4일 오하이오주 데이턴의 연이은 총기 사건으로 무려 34명이 숨졌다. 이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웃는 얼굴로 부모를 잃은 아기 곁에서 엄지손가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한 것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멜라니아 여사 트위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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