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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슈 프로게이머와 e스포츠

LoL 클럽대항전 서머, 본선 21일 FEG e스포츠 센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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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클럽을 선발하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클럽대항전 서머(이하 LoL 클럽대항전 서머)’ 본선이 오는 21일 서울 구로에 소재한 FEG e스포츠 센터에서 개최된다

‘LoL 클럽대항전’은 전국 65개 공인 e스포츠 PC클럽에서 선발된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들이 클럽을 대표해 출전하는 대회다.

매경게임진

지난 14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된 LoL 클럽대항전 서머 예선에는 총 21개 클럽에서 41개 팀, 205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조별예선 1위를 차지한 4개 팀(광주광역시·충북·서울·경기도)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이 열리는 ‘FEG e스포츠 센터’는 복합 e스포츠 공간으로, 킹존 드래곤X 프로 팀과 e스포츠 유망주를 육성하기 위한 연습실, 방음부스 등 e스포츠 전문시설을 갖춘 곳이다. 본선 대회는 4강 및 결승으로 진행된다.

한편, ‘공인 e스포츠 PC클럽’(e스포츠클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회가 함께 추진하는 e스포츠 중장기 계획에 따라 e스포츠 문화 활성화 및 기초 경기시설 확보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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