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한 현안 및 경과를 보고가 이뤄지고, 국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최재성 일본경제보복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강기정 정무수석이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민주 기자 yo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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