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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 미나리와 구워 먹는 ‘야채삼겹’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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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더본코리아의 돼지고기·김치찌개 전문식당 새마을식당은 신메뉴 ‘야채삼겹’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야채삼겹’은 삼겹살과 야채 1종을 함께 구워 먹는 메뉴다. 야채의 풍미와 특제 소스가 삼겹살 안으로 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칼집을 냈다. 삼겹살은 야채 위에 꽃처럼 돌돌 말아서 제공된다.

첫 메뉴는 향긋한 ‘미나리’와 함께 구워 먹는 삼겹살 메뉴다. 고기 양면이 70~80% 익었을 때쯤 고기 위에 미나리를 올려 먹으면 된다. 자체 소스는 미나리의 맛과 성질들을 고려해 개발됐다.

새마을식당은 미나리 이외에도 삼겹살과 맛의 궁합이 좋은 야채들을 꾸준히 테스트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야채가 변경될 때마다 생(生)야채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억센 식감 등을 고려해 어울리는 새로운 맛의 특제소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마을식당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삼겹살은 파채와 함께’라는 맛의 공식을 뛰어넘는 특색 있는 삼겹살 메뉴로 선 출시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왔다”며 “틀에 박힌 삼겹살 메뉴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삼겹살의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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