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에도 개원 기념일을 맞아 천안의 푸른아이지역아동센터 아이들 40명을 비롯한 약 120명이 파크를 찾았다. 특히 이날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소속 드림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의 공연도 함께 펼쳐져 감동을 더했다. 롯데월드는 이달 말까지 1700명, 8월 한 달간 1300명을 순차적으로 초청하는 드림티켓 행사를 이어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2013년부터 평소 테마파크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대상으로 드림티켓 초청 행사를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8만명이 넘는 취약 계층이 참여해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올 연말까지는 누적으로 모두 2만명을 초청하게 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